천안 전 여자친구 살해범 27살 조현진 검찰 송치

양동훈 2022. 1. 21. 21: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어머니가 있는 집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7살 조현진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조 씨는 이별을 왜 못 받아들였는지, 흉기를 왜 들고 들어갔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르겠다, 죄송하다'는 짧은 대답만 반복했습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어줄 수 있느냐는 요청은 거부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2일 밤 충남 천안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지난 19일 충남경찰청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교제 범죄에 대한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조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