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강남 퍼자켓 눈독..이상화 "나보다 돈 많은데"[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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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추성훈이 강남의 옷을 챙겨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이상화X강남 부부의 집에 방문해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를 하던 중 추성훈이 추워하자, 이상화는 강남의 퍼자켓을 가져다줬다.

이후 추성훈은 퍼 자켓을 입고 이상화와 강남을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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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편스토랑'에서 추성훈이 강남의 옷을 챙겨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이상화X강남 부부의 집에 방문해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를 하던 중 추성훈이 추워하자, 이상화는 강남의 퍼자켓을 가져다줬다. 강남의 옷을 입은 추성훈은 의외로 찰떡 화해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화는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이상화의 말에 추성훈은 "이거 가져가도 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곧바로 선글라스를 꺼내 들며 포즈를 취했다. 강남도 "진짜 잘 어울린다"고 맞장구치며 반려견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줬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하와이 부자 고모 같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나보다 돈 많은데 저 옷 가져갔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이후 추성훈은 퍼 자켓을 입고 이상화와 강남을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구웠다. 이연복은 "한 두 번 구워본 솜씨가 아니다"며 칭찬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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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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