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상최다 14만명 신규확진..보건장관 "하루 40만명 예상"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2. 1.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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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14만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만160명, 사망자는 1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16개주 총리실장과의 회의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하는 다음 달 중순쯤에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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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14만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만160명, 사망자는 1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지난 14일 신규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3%로 조사됐습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 [사진 제공:연합뉴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16개주 총리실장과의 회의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하는 다음 달 중순쯤에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502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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