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영어로 공부하는 딸 사랑, 밥이라도 해주고파"

이지현 2022. 1. 21.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와 추성훈이 '추상화'라는 팀명을 짓고 함께 편셰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강남은 "사랑이에게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밥은 다 만들어 준다"고 답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와 추성훈이 '추상화'라는 팀명을 짓고 함께 편셰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추성훈은 무려 15kg의 식재료와 자신의 장비까지 챙겨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다른 근육으로 화려한 칼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강남은 "사랑이에게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밥은 다 만들어 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사랑이한테 가르쳐주는게 별로 없다. 공부도 다 영어로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밥이라도 조금 맛있게 해줘서 추억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아기가 크면 생각 나겠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박원숙, 울진 절벽집 가격 물어봤지만..“살 수 없는 집”→김청 “혼탕 경험” 고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