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영어로 공부하는 딸 추사랑, 가르쳐 줄 것 없어서 밥 만들어"(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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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매일 요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추성훈의 미역국은 마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었다.
강남이 "형이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사랑이한테 가르쳐 주는게 많이 없다"라며 "공부도 다 영어로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밥이라도 조금 맛있게 해줘서 추억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아기가 크면 생각 나겠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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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매일 요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강남, 이상화 신혼집에 온 추성훈은 부부를 위해 자신의 엄마표 미역국을 만들기로 했다. 아내 야노 시호와 공유한 반팔 티셔츠와 바지로 갈아 입은 추성훈은 전문가 같은 칼질 속도로 마늘을 다졌다. 카리스마 넘치 분위기에도 손 시려운 것은 참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하와이에서 온 돈 많은 이모 같다”라고 지적했다.
추성훈의 미역국은 마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었다. 추성훈은 “마늘 맛은 아이한테는 독하지 않나. 이 맛을 알아야 앞으로 한국 음식도 다 먹을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강남이 “형이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사랑이한테 가르쳐 주는게 많이 없다”라며 “공부도 다 영어로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밥이라도 조금 맛있게 해줘서 추억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아기가 크면 생각 나겠지”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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