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전] '김건희 도움-권창훈 골' 한국, 몰도바에 3-0 (후반 진행 중)

김희웅 2022. 1.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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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도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이날 득점에 성공한 김진규와 백승호는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벤투호는 후반 2분 김건희와 패스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권창훈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권창훈 역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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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권창훈도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전에서 3-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4-1-3-2 포메이션을 꺼냈다. 조규성, 김건희가 선봉에 섰고, 그 아래를 송민규, 김진규, 권창훈이 받쳤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백승호다. 포백 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박지수, 이용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일찍이 벤투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9분 권창훈이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오른발 크로스를 김진규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추가골이 터졌다. 아크 부근에서 백승호가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망 왼쪽 하단에 그대로 꽂혔다.

이날 득점에 성공한 김진규와 백승호는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벤투호는 후반 2분 김건희와 패스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권창훈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권창훈 역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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