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크리스마스 스토리' 속편, '39년 만'에 나온다 [DA: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은 크리스마스 고전 영화 '크리스마스 스토리'의 속편이 제작된다.
두 회사는 1983년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 이야기' 원작의 아역 스타인 피터 빌링슬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속편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첫 선 이후 39년 만의 속편이다.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휴일 영화들 중 하나로 남아있는 '크리스마스 스토리'의 속편 제작은 클레이 케이티스 감독, 닉 셍크 각본으로 2월 헝가리에서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전더리와 워너 브라더스에 크리스마스가 일찍 찾아왔다. 두 회사는 1983년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 이야기' 원작의 아역 스타인 피터 빌링슬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속편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첫 선 이후 39년 만의 속편이다.
원작이 1940년 레드 라이더 BB 소총을 간절히 원했던 9살 소년 랄피의 이야기였다면, 새로운 이야기는 1970년대 어른 랄피가 클리브랜드 거리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와 그의 아이들에게 그가 자라온 것과 같은 멋진 크리스마스를 선사해 주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휴일 영화들 중 하나로 남아있는 '크리스마스 스토리'의 속편 제작은 클레이 케이티스 감독, 닉 셍크 각본으로 2월 헝가리에서 시작한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랑, 45세 잊게 만든 탱탱한 볼살 [DA★]
- 신화 앤디 결혼, 9살 연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 [공식]
- “남편, 날 소파에 팽개쳐…목디스크 진단” (애로부부)
- 박군 “이상형=장윤정”→도경완 질투 “지옥 보낼 것” (신과한판)
- 프리지아(송지아), 본질 흐리는 피해자 코스프레 [전:할 말 할래요]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