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떡볶이 등 분식과 잘 어울리는 '대왕튀김만두' 한정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떡볶이, 라면 등 분식과 잘 어울리는 신상품 ‘대왕튀김만두’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 먹거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떡볶이, 라면 등과 잘 어울리는 간식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상품을 선보였다

미니스톱의 대왕튀김만두는 떡볶이, 라면 등 분식류와 잘 어울리도록 튀김의 바삭함과 국내산 돼지고기의 육질을 살렸다. 돼지고기와 다진 야채로 만두 내부를 꽉 채워 푸짐함을 느낄 수 있으며, 130g의 중량으로 시중 왕만두과 비교해도 풍부한 양을 자랑한다. 가격은 1,500원이다.

한편,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에 따라 편의점에서 만두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만두류의 매출이 2020년에 20% 상승, 2021년에 30% 상승하는 등 편의점에서 만두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미니스톱 FF1팀 조민수 MD는 “만두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신상품이 개발되며 성장하고 있는 상품군으로, 대왕튀김만두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푸짐한 만두이다”며 “떡볶이, 라면 등과 연관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이 신상품 ‘대왕튀김만두’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미니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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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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