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포근'..주말 서쪽 · 대구 미세먼지↑

2022. 1.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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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부터 추위가 많이 풀렸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보시는 것처럼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면서 평년 이맘때보다 비교적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휴일인 모레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동 지역은 밤부터 최고 3cm가량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다음 주 내내 보시는 것처럼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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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부터 추위가 많이 풀렸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보시는 것처럼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면서 평년 이맘때보다 비교적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겠고요, 수도권 등 서쪽 지역과 대구는 주말 내내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도 나와 있습니다.

한편 휴일인 모레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동 지역은 밤부터 최고 3cm가량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여전히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아직 한파주의보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로 춥겠고 서울은 아침에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 높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다음 주 내내 보시는 것처럼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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