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먹튀'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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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비난받던 축구스타 에당 아자르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골로 팀을 구했습니다.
자기 관리 실패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잦은 부상으로 3년 동안 5골에 그치면서 최악의 '먹튀'로 불렸는데요.
시즌 16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내며 팀을 국왕컵 8강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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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비난받던 축구스타 에당 아자르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골로 팀을 구했습니다.
첼시의 슈퍼스타였던 아자르는 3년 전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는데요.
이후엔 추락의 연속이었습니다.
자기 관리 실패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잦은 부상으로 3년 동안 5골에 그치면서 최악의 '먹튀'로 불렸는데요.
요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아자르는 오늘(21일)도 벤치를 지키다 연장전에 투입됐습니다.
1대 1로 맞선 연장 후반 10분, 전성기 못지않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모처럼 영웅이 됐습니다.
시즌 16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내며 팀을 국왕컵 8강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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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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