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

신창용 2022. 1. 21.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 PBA 팀 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1일 "팀 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022' 6라운드 3일 차 제3경기부터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후속 조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PBA 팀 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BA 로고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당구 PBA 팀 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1일 "팀 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022' 6라운드 3일 차 제3경기부터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후속 조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PBA 팀 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다.

PBA 관계자는 "보건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시 안전한 대회가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녹화 불참
☞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교장
☞ 29마리 자식 둔 '슈퍼맘' 호랑이, 16살 생 마감
☞ 크리스마스에 모텔서 초등생 성폭행한 스키강사 구속
☞ 4천500㎞ 말 타고 춘제 지내러 고향 간 중국 20대 화제
☞ '열공' 돕는다더니 '정력 캔디'였어?
☞ "코로나로 망쳤다" 콘서트 직전 취소한 아델의 눈물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미국 록 수퍼스타 '미트 로프' 마이클 리 어데이 별세
☞ 낙마씬 찍다 고꾸라져 죽은 말…KBS '학대 촬영' 거센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