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옷 입고 "여자 옷이 좋아"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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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추성훈이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화X강남 부부의 집에 추성훈이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강남이랑 상화랑 친하다. 와서 맛있는 걸 대접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성훈의 다소 루즈한 반팔 티에 이상화와 강남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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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편스토랑'에서 추성훈이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화X강남 부부의 집에 추성훈이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남색 슈트에 흰 머플러를 두른 채 멀끔한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강남이랑 상화랑 친하다. 와서 맛있는 걸 대접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남색 수트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추성훈의 다소 루즈한 반팔 티에 이상화와 강남은 당황했다. 이상화는 "이게 뭐냐"며 추성훈의 뒤태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아내 것"라며 "여자 옷이 좋다"고 웃었다. 이에 붐은 "붐은 패션 좋아하는 분들이 여자 옷을 입더라"며 설명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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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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