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 육박..방역 비상조치 추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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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4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천8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최근 일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608명으로 한 주 전 9천687명 보다 3.2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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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4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천8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최근 일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608명으로 한 주 전 9천687명 보다 3.2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도쿄 등 16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인 중점조치를 적용해 음식점 영업시간과 주류제공 등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사카 등 5개 광역지자체가 정부에 추가로 중점조치 적용을 요청했고, 홋카이도 등 8개 광역지자체도 요청을 준비하고 있어 전체 47개 광역지자체의 절반이 넘는 29곳으로 비상조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501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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