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 만취폭행·흉기위협 혐의 입건..무면허운전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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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정창욱(42)이 만취 상태에서 동석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KBS에 따르면 정창욱은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창욱은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자신의 촬영을 도운 스태프의 멱살을 잡고 가슴팍을 치는 등 폭행을 했다.
경찰 조사에서 정창욱은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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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S에 따르면 정창욱은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창욱은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자신의 촬영을 도운 스태프의 멱살을 잡고 가슴팍을 치는 등 폭행을 했다. 정창욱은 만취 상태에서 칼로 이들을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정창욱은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이 외에도 정창욱이 지난해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황에서 무면허 운전을 해왔다는 의혹도 보도했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창욱 셰프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구독자 10만 여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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