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옷 입는 반전 취향 "여자 옷 좋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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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옷을 공유하는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추성훈은 "이거 여자 거다"라며 티셔츠와 바지 모두 아내 야노 시호와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이 "여자 옷 입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여자 옷 입어야 한다 요즘에. 여자 옷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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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옷을 공유하는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추성훈의 등장과 함께 모두 놀라자 강남은 “한국 오면 ‘편스토랑’ 하고 싶다고 맨날 얘기 했다”라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직접 공수한 식자재를 들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집으로 갔다. 추성훈은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랑 너무 친한데 한 번도 집에 안 와서 계속 오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내가 먹이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멋을 부리느라 얇은 옷을 입고 온 추성훈은 촬영을 위해 거실 창문을 열어놓은 탓에 추위를 심하게 느꼈다. 소파에 앉은 상태에서도 시린 발목 때문에 고생했다.
추성훈은 요리를 위해 편한 옷으로 갈아 입었지만 어깨와 등 부분이 푹 파인 얇은 반팔이었다. 박솔미는 “오프숄더 아니냐”라고 놀랐고, 이상화도 “너무 파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추성훈은 “이거 여자 거다”라며 티셔츠와 바지 모두 아내 야노 시호와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이 “여자 옷 입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여자 옷 입어야 한다 요즘에. 여자 옷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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