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야노 시호 옷 공유 "여자 옷 좋아"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1. 21. 20:49
[스포츠경향]
‘편스토랑’ 추성훈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 출신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춥다고 투덜거리는 강남과 겨울에 강한 이상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찾는 추성훈의 모습에 강남은 “한국에 오면 ‘편스토랑’ 하고 싶다고 매일 얘기했었다”라며 추상화 팀 출격을 알렸다.
누아르 분위기를 물씬 풍긴 추성훈은 계단을 오르며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투덜거렸다. 추성훈은 “강남이랑 상화랑 너무 친해서 이때까지 지냈다. 집들이를 못 해서 맛있는 거 해서 먹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문 열고 촬영해야 한다는 제작진에 추성훈은 춥다며 이상화가 건넨 담요를 덮어 웃음을 안겼다. 선물을 가져왔다는 추성훈은 강남의 최애 과메기를 건네 그를 감동케 했다.
요리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은 추성훈은 한겨울에 얇은 루즈핏 의상으로 등장했다. 어깨가 너무 파여 있다는 이상화에 그는 “그런데 이게 여자 거야. 바지도 여자 거야. 요즘에 여자 옷 입어야 해. 좋아”라며 아내 옷을 같이 입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한편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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