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다시 등장한 '탑 리신' 활약하며 첫 세트 승리

성기훈 2022. 1. 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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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 김광희가 다시 리 신을 꺼내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KT가 승리했다.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기 직전 '라스칼' 김광희의 리신이 궁극기를 통해 코르키를 쓰러뜨리며 KT가 교전에서 승리한 뒤,상대 본진으로 돌격해 첫 세트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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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 김광희가 다시 리 신을 꺼내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KT가 승리했다.

KT는 초반 바텀 듀오가 상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을 근거로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그러나 농심의 트런들과 쓰레쉬가 중앙 지역 지원을 통해 상대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압박을 넣고, 하단 지역으로 이동해 상대 세트를 잡아내며 농심에서 첫 킬 포인트를 올렸다. KT는 전령으로 향해 첫 전령을 챙겼고, 트런들을 중앙 지역으로 향해 코르키가 점멸이 없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쓰러뜨렸다. KT는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칼리스타를 성장시켰다.

KT는 탑 리신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이 하단 지역으로 진출해 트런들을 쓰러뜨린 뒤 바텀 1차 타워를 철거했고, 상단에서는 리신이 상대 나르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했다. 농심은 두 번째 전령을 취했고 KT는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경기시간 20분 농심이 상대 미드 2차 타워를 철거하고 귀환하던 가운데, 리신과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상대 진영 뒤로 이동해  코르키-징크스-쓰레쉬를 잡아낸 뒤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팽팽하던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농심은 그 사이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KT는 바람 드래곤 영혼 획득에 성공했다. 이후 KT는 먼저 바론 사냥을 시작해 상대를 끌어들인 후, 상대가 접근하자 교전을 통해 트런들을 제외한 상대 챔피언 전원을 쓰러뜨렸다. 이후 KT는 다시 한 번 바론을 먹으며 승기를 굳혔다.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기 직전 '라스칼' 김광희의 리신이 궁극기를 통해 코르키를 쓰러뜨리며 KT가 교전에서 승리한 뒤,상대 본진으로 돌격해 첫 세트를 쟁취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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