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설원서 끈비키니에 털부츠.."저체온증 걱정돼"[Oh!llywood]

최이정 2022. 1.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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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켄달 제너가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켄달 제너는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전날 산에서 스노우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자신의 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이자 세계적인 모델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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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미국 모델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켄달 제너가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켄달 제너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검은색 끈비키니와 털부츠만 걸친 채 눈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윔 호프는 얼음 목욕이라고 말했다"라는 글을 썼다. '아이스맨'이라고도 알려진 62세의 윔 호프는 네덜란드 출신의 연설가이자 극성 운동선수이며 추운 기온을 견디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이롤 본 네티즌은 "저체온증이 걱정된다", '올해의 사진 감", "오마이갓"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켄달 제너는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전날 산에서 스노우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자신의 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이자 세계적인 모델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이다.

/nyc@osen.co.kr

[사진] 켄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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