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神' 이선빈, 삼겹살집부터 오리고기집까지.. 주말X명절도 열일ing ('백반기행')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선빈이 아르바이트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21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선빈과 함께 정겹고, 푸짐한 경상북도 상주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는 이선빈은 "삼겹살집, 오리고깃집도 하고, 명절 주말에도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시급이 2배다. 그러다가 내꿈을 찾겠다면서 어린 나이에 가출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선빈이 아르바이트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21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선빈과 함께 정겹고, 푸짐한 경상북도 상주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선빈은 “기력이 딸릴 때 매운탕을 찾는다. 제가 찍은 영화들 중에서 액션 영화를 많이 찍었다. 힘이 없거나 뜨끈한 거 먹고 싶으면 계속 매운탕이 생각이 났다. 먹고 나면 진짜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맥주를 주문했고, 병따개 없이 맥주를 따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소리를 지르는 허영만을 보고 이선빈은 “선생님 소리 지르셔서 병뚜껑에 맞으신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는 이선빈은 “삼겹살집, 오리고깃집도 하고, 명절 주말에도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시급이 2배다. 그러다가 내꿈을 찾겠다면서 어린 나이에 가출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