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송지아 샤넬에 손절 당했나..신지연, 협찬+행사 초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신지연이 명품 샤넬 행사에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샤넬 2022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이라고 적고 샤넬에서 협찬받은 가방을 공개했다.

최근 '인간 샤넬'이 되고 싶었던 '솔로지옥' 출연자 송지아가 일명 짝퉁 논란으로 방송가와 광고계의 손절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지연이 명품 샤넬 행사에 게스트로 초대된 상황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지연은 '솔로지옥' 방송 이후 SNS 팔로워 84만을 돌파하며 계속해 늘어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동영상 업로드를 준비중이다.

신지연은 최근 SNS에 광고와 협찬이 들어오는 상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 요즘"이라며 높아진 유명세에 행복한 모습이다.

'솔로지옥'에서 문세훈과 커플로 지옥도를 탈출한 신지연이 유튜브로 공개할 근황에 연애 진행 상황도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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