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2경기 연속골' 한국, 몰도바에 1-0 리드(전반 19분)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022. 1.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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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선제골을 신고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김진규의 전반 19분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일 소집돼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 시리아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제골은 전반 20분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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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진규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선제골을 신고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김진규의 전반 19분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일 소집돼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 시리아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25명의 K리그 선수들과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권경원으로 구성됐다. 벤투 감독이 국내파 점검에 나선 셈이다.

선제골은 전반 20분만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용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굴절된 공을 김진규가 침착하게 밀어 넣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5분까지 한국이 1-0으로 몰도바에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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