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선빈 "주량? 아직 파악 중, 단맛나는 술은 쉬워"(백반기행)

박은해 2022. 1.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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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아직 주량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맨날 고주망태 된 여자들만 나오잖아. 주량은 얼마나 돼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선빈은 "이제 파악하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취한 적이 없나 보네?"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선빈은 "단맛 나는 술은 아직 쉽더라. 깔루아 밀크, 밤 막걸리 이런 거 아시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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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선빈이 아직 주량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상주 맛집을 찾은 허영만과 이선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주 메기매운탕집을 방문한 허영만은 "뒤를 캐다 보니 술 마시는 도시 처녀들 내가 그 만화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빈은 "원작이 '술꾼도시처녀들'이고 저희가 '술꾼도시여자들'로 드라마가 있었다. 줄여서 '술도녀'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재밌어해 주시고 좋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맨날 고주망태 된 여자들만 나오잖아. 주량은 얼마나 돼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선빈은 "이제 파악하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취한 적이 없나 보네?"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선빈은 "단맛 나는 술은 아직 쉽더라. 깔루아 밀크, 밤 막걸리 이런 거 아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단맛 나는 술을 싫어하는 허영만은 질색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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