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선빈 "주량? 아직 파악 중, 단맛나는 술은 쉬워"(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아직 주량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맨날 고주망태 된 여자들만 나오잖아. 주량은 얼마나 돼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선빈은 "이제 파악하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취한 적이 없나 보네?"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선빈은 "단맛 나는 술은 아직 쉽더라. 깔루아 밀크, 밤 막걸리 이런 거 아시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선빈이 아직 주량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상주 맛집을 찾은 허영만과 이선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주 메기매운탕집을 방문한 허영만은 "뒤를 캐다 보니 술 마시는 도시 처녀들 내가 그 만화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빈은 "원작이 '술꾼도시처녀들'이고 저희가 '술꾼도시여자들'로 드라마가 있었다. 줄여서 '술도녀'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재밌어해 주시고 좋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맨날 고주망태 된 여자들만 나오잖아. 주량은 얼마나 돼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선빈은 "이제 파악하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취한 적이 없나 보네?"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선빈은 "단맛 나는 술은 아직 쉽더라. 깔루아 밀크, 밤 막걸리 이런 거 아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단맛 나는 술을 싫어하는 허영만은 질색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장예원, 교복 느낌 미니스커트 짧아도 너무 짧은…국보급 각선미 인증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이영돈♥’ 황정음, 재결합+임신만큼 화제인 결혼반지‥한마디 꽉 채운 굵기
- ‘애로’ 깻잎 잡아주는 여직원-남편 사연에 안선영 “보통 관계 아닌 것”vs 최화정 “괜찮아”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강민경, 이해리 욕 나오게 한 아찔한 노출 “쇄골에 물 고일 듯”
- “엉덩이 수술도 했나?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분노
- 명품 치장한 유재석 “짝퉁 같아” “최악이다” 평가에 발끈(런닝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