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화장실 잇따른 불법촬영 신고..경찰, 직원을 피의자 입건

이문현 lmh@mbc.co.kr 2022. 1.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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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여자화장실에서 최근 잇따라 불법 촬영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에버랜드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 시도가 있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여자화장실에서는 지난해 12월 11일에도 불법 촬영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동일범 소행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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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여자화장실에서 최근 잇따라 불법 촬영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에버랜드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 시도가 있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직원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증거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이 여자화장실에서는 지난해 12월 11일에도 불법 촬영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동일범 소행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500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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