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정창욱 씨, 방송 촬영 도와준 지인 폭행 혐의로 피소

원동희 2022. 1.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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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사 정창욱 씨가 자신의 개인방송 촬영을 도와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대 신 모 씨와 30대 윤 모 씨가 정 씨를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정 씨와 함께 개인방송 촬영을 했는데, 정 씨가 당시 자신들을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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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사 정창욱 씨가 자신의 개인방송 촬영을 도와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대 신 모 씨와 30대 윤 모 씨가 정 씨를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정 씨와 함께 개인방송 촬영을 했는데, 정 씨가 당시 자신들을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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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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