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불행해 보여..래시포드도 기뻐하지 않아" 맨유 상황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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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좋지 않은 상황이 지적을 받았다.
르부프는 "맨유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기뻐하는 것도 볼 수 없다"며 지적했다.
르부프는 랑닉 감독의 전술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는데 "앤서니 엘랑가를 봤는데 왜 래시포드를 활용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그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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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좋지 않은 상황이 지적을 받았다.
첼시 출신으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프랭크 르부브는 2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맨유의 상황을 꼬집었다.
르부프는 “맨유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기뻐하는 것도 볼 수 없다”며 지적했다.
맨유는 풍전등화다.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고 연일 구설수로 분위기가 시끄럽다.
많은 선수들이 맨유에 불만을 품고 팀을 떠나고 싶다는 소문이 흘러나왔고, 호날두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특히, 호날두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랄프 랑닉 감독의 교체 지시에 불만을 표하는 등 살얼음판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르부프는 랑닉 감독의 전술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는데 “앤서니 엘랑가를 봤는데 왜 래시포드를 활용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그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엘랑가는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잘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다. 래시포드가 백업 자원일 수는 없다. 훨씬 잘하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랑닉 감독은 엘랑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꾸준하게 기용하고 있다. 반면, 래시포드는 기대만큼의 기회를 못 잡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2경기를 교체로 출전했다. 풀타임 출전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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