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 전환
이성각 2022. 1. 21. 20:17
[KBS 광주]정부가 광주와 전남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오는 26일부터 새로운 검사와 치료 체계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유전자증폭검사인 PCR 검사는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 외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올 때만 PCR검사를 진행합니다.
또 광주·전남 38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도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는 등 치료 체계도 전환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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