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미크론 확산..신규 확진 343명
최혜진 2022. 1. 21. 20:17
[KBS 광주]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신규 확진자 3백43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오후 6시 기준 2백34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목포와 나주에서 25명과 20명이 확진되는 등 19개 시군에서 확진자 백9명이 발생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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