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긴급 중단

안영준 기자 2022. 1.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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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1일 오후 "팀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6라운드 3일차 3경기부터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하면서 PBA팀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은 PCR 검사를 재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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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로고(PBA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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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당구 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1일 오후 "팀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6라운드 3일차 3경기부터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하면서 PBA팀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은 PCR 검사를 재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PBA는 "이외에도 보건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대회로 재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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