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악조건 속에서도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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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A급 시장 악조건 속에서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금리급등에 CJ프레시웨이 등이 매미각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LS전선은 무사히 모집물량을 채운 모습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A급 발행이 어려운 시장 하에서 LS전선 선방한 모습"이라며 "투자기관이 LS전선을 선택한 이유는 LS전선의 탄탄한 펀더멘탈로 향후 A급 시장은 투자자들의 면밀한 분석을 통한 호불호 시장이 심화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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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LS전선이 A급 시장 악조건 속에서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금리급등에 CJ프레시웨이 등이 매미각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LS전선은 무사히 모집물량을 채운 모습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등급의 LS전선은 총 1200억원 모집에 16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LS전선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LS전선은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A급 발행이 어려운 시장 하에서 LS전선 선방한 모습"이라며 "투자기관이 LS전선을 선택한 이유는 LS전선의 탄탄한 펀더멘탈로 향후 A급 시장은 투자자들의 면밀한 분석을 통한 호불호 시장이 심화될것"이라고 말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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