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정 광천수 활용 관광특화사업 시동

[KBS 청주]청주 초정리 광천수를 활용한 관광특화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초정치유마을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초정리 일대 3만 2천여㎡ 터에 광천수를 활용한 치유·명상·힐링센터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 투자 시범 사업 선정돼 모두 270억 원이 투입됩니다.

청주시는 초정 치유마을을 초정행궁과 함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