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설 앞두고 '선물 제공' 집중단속

[KBS 창원]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의 설 선물 제공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선관위는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가 선거구민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내거나 자치단체 예산집행을 빙자해 설 선물 명목의 금품을 주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