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의사 '성희롱 의혹'..징계 요청

윤경재 2022. 1.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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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최근 남성 간호사가 성희롱 의혹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서 이번에는 의사가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창원경상대병원 측은 지난해 12월 소속 의사가 야간 당직 중 한 간호사를 연구실로 불러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의사를 보직 해임했습니다.

병원 측은 인사권을 가진 경상국립대학에 해당 의사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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