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김해시 공무원 3명 '골프 접대' 조사

윤경재 2022. 1.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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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시 공무원 3명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제주도 원정 골프 접대를 받은 의혹에 대해 행정안전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은 김해시청 소속 공무원 3명이 지난해 11월 제주도에서 300만 원 수준의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을 포착해 사건을 행안부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시는 최근 이들을 좌천성 인사발령 조치했다며 행안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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