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자금 몰려

2022. 1.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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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의 자금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 7년물 400억원 모집에 7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대상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5bp, 7년물은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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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모집에 39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대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의 자금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 7년물 400억원 모집에 7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대상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5bp, 7년물은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상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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