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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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의 자금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 7년물 400억원 모집에 7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대상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5bp, 7년물은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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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대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의 자금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 7년물 400억원 모집에 7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대상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5bp, 7년물은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상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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