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는 많네..' 바르셀로나 먹튀의 행선지 물색, 독일의 임대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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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먹튀 우스만 뎀벨레가 인기는 많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 측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임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도 임대 이적을 검토 중이다. 6개월이라도 뎀벨레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있는지 물색 중이다. 독일의 한 팀을 포함해 2가지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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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먹튀 우스만 뎀벨레가 인기는 많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 측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임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도 임대 이적을 검토 중이다. 6개월이라도 뎀벨레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있는지 물색 중이다. 독일의 한 팀을 포함해 2가지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다.
2000억 수준의 이적료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뎀벨레는 잦은 부상, 슬럼프, 불성실한 태도로 질타를 받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반전의 기미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후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뎀벨레 측은 무리한 요구로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은 속도가 붙지 않았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까지 나서 잔류를 설득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바르셀로나도 이제는 지쳤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1월 31일 이전에 행선지를 찾으라고 통보했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먹튀여도 뎀벨레를 향한 관심은 많다. 적지 않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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