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조규성-김건희, 몰도바전에 투톱 출격

김지선 기자 2022. 1.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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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김천상무)과 김건희(수원삼성)가 몰도바전 최전방 포지션을 맡는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33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FIFA랭킹 181위인 몰도바와 A매치 친선경기를 펼친다.

벤투 감독은 조규성과 김건희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택했다.

조규성은 아이슬란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아이슬란드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김건희는 이날 선발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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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아이슬란드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조규성/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조규성(김천상무)과 김건희(수원삼성)가 몰도바전 최전방 포지션을 맡는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33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FIFA랭킹 181위인 몰도바와 A매치 친선경기를 펼친다.

벤투 감독은 조규성과 김건희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택했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조규성은 아이슬란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아이슬란드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김건희는 이날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한편, 중원에는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김진규가 위치한다. 포백은 김진수, 박지수, 김영권, 이용이 맡고 골기퍼는 김승규가 지킨다.

특히 벤투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종예선 7~8차전에 나설 선수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 소집돼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했으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 시리아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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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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