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부수고 서울~부산 택시 무임승차 30대 구속
김영록 2022. 1. 21. 19:53
[KBS 부산]부산 사하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무임 승차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7일, 강원도 원주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 4대에 돌을 던져 유리창 등을 깨고, 서울 용산역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 59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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