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엄마가 싹뚝"..단발 변신에 父문재완 더 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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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의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21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단발태리. 엄마가 싹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싹뚝"이라며 딸 태리 개인 미용사로 변신한 이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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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의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21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단발태리. 엄마가 싹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태리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마가 싹뚝"이라며 딸 태리 개인 미용사로 변신한 이지혜였다.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태리 양. 단발 헤어스타일도 귀여움 가득한 딸의 모습이었다.
이에 이지혜는 "잘 어울리는걸. 귀요미"라며 딸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둘째 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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