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명절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이종영 2022. 1.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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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다음달 2일까지 설명절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 등으로 대체하는 등 방역 친화적 명절보내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24시간 코로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식당과 카페,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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