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공무원노조 "전라북도가 시·군 인사권 침해"
서윤덕 2022. 1. 21. 19:42
[KBS 전주]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전라북도가 시·군 인사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가 시군으로 보낸 5급 이상 공무원은 부단체장을 빼도 8명이라며, 시군으로 공무원을 보내고 있는 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안군 산림과장의 경우 도 공무원이 지속해서 전출되면서 내부 승진이 한 차례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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