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병원형 위(Wee)센터 2곳으로 확대

[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위기 학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병원형 위(Wee)센터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전북지역 병원형 위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이어 2곳으로 늘었습니다.

병원형 위센터는 정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진단, 전문 치료, 대안 교육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