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교육감 선거비용 제한액 '13억 천백만 원'
박재홍 2022. 1. 21. 19:40
[KBS 전주]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북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지난 지방선거와 같은 13억 천백만 원으로 산정해 공고했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비용 제한액 평균은 1억 4천만 원입니다.
가장 많은 곳은 전주시로 2억 7천만 원, 가장 적은 곳은 무주군으로 1억 6백만 원입니다.
도의원 선거는 평균 4천8백만 원, 시·군의원 선거는 4천만 원,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는 1억 3천7백만 원, 비례대표 시·군의원 선거는 4천4백만 원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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