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살인 들킨 오승아‧한기웅, 엄현경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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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와 한기웅의 살인 행각이 드러났다.
21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1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과 대립각을 벌이는 윤재경(오승아), 문상혁(한기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과 문상혁이 봉선화를 키워준 할머니 한곱분(성병숙)을 죽인 영상이 공개됐다.
문상혁, 윤재경은 졸지에 전국구 범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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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두 번째 남편' 오승아와 한기웅의 살인 행각이 드러났다.
21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1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과 대립각을 벌이는 윤재경(오승아), 문상혁(한기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과 문상혁이 봉선화를 키워준 할머니 한곱분(성병숙)을 죽인 영상이 공개됐다. 목격자 백소장이 윤재민(차서원)에게 해당 영상을 보냈다.
결국 재민과 선화는 이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문상혁, 윤재경은 졸지에 전국구 범죄자가 됐다.
코너에 몰린 상혁과 윤재경은 봉선화와 끝장을 볼 생각이었다. 재경은 그 길로 선화 아들 새벽이를 통해 선화를 협박하기 시작했고, 예고편에서 재경이 선화까지 죽이려는 모습이 예고돼 파란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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