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한기웅, 성병숙 살인 방조혐의 체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21.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성병숙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이 체포됐다.

윤재경은 한곱분을 밀어 넘어트렸고, 문상혁은 넘어지면서 돌에 머리를 맞아 죽어가는 한곱분을 방조했다.

문상혁의 사무실로 들이닥친 경찰은 "문상혁 씨. 한곱분 씨 사건 조사 차 가셔야겠다. 문상혁 씨는 피의자 윤재경 씨를 돕고 방조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성병숙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이 체포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상혁과 윤재경(오승아 분)이 한곱분(성병숙 분)을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온라인에 쫙 퍼졌다. 윤재경은 한곱분을 밀어 넘어트렸고, 문상혁은 넘어지면서 돌에 머리를 맞아 죽어가는 한곱분을 방조했다.

문상혁의 사무실로 들이닥친 경찰은 "문상혁 씨. 한곱분 씨 사건 조사 차 가셔야겠다. 문상혁 씨는 피의자 윤재경 씨를 돕고 방조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상혁이 "그 목격자는 심신미약이다"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영상은 문제가 없는걸 확인했다"며 문상혁을 체포해 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태종이방원' 말, 머리 꺾여 사망..'동물학대' 촬영 충격
'충격' 아내 바지 확 내리는 남편..당사자는 '점입가경'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심형래, 100억 빚 파산·이혼 후 대창집 연 속사정
'억대 도박' 슈, 충격 근황 '패가망신..반찬가게서 일해'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