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2055년 국민연금 기금 고갈"..커지는 개혁 목소리

강지영 2022. 1. 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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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최근에 나온 기사 하나 보겠습니다. 기사 제목이요. "연금개혁 안 하면 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는다". 지금처럼 가다간 2055년에 국민연금 수령 자격을 갖는 1990년생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거 우리나라 노인빈곤, 고령인구 비중 전망입니다. 우리나라가 노인빈곤율이 현재 OECD 국가 중에 1위, 그 수치가 G5 국가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인데, 지금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연금개혁,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방법은 없는 건지 관련해서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국민연금 제도 문제…대책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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