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신지연, "골반 원래 있는 편, 조금 예쁘다고 생각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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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한 신지연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신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Q&A. 골반뽕, 이상형, MBTI, 솔로지옥, 토론토 라이프, 셀고....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신지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문세훈과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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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한 신지연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신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Q&A. 골반뽕, 이상형, MBTI, 솔로지옥, 토론토 라이프, 셀고....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지연은 "어떤 콘텐츠를 찍을까 하다가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질문 위주로 Q&A를 찍어보려고 한다. 너무 떨린다. 질문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정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신지연은 이날 일각에서 제기한 골반뽕 의혹에 대해 "방송을 보시고 골반뽕을 착용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착용하지 않았다. 원래 골반이 있는 편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스스로가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조금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문세훈과 최종 커플이 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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