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조원 뉴캐슬 돈으로 흔들었다, '열외' MF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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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린가드 영입에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뉴캐슬은 임대로 먼저 제의했지만 거절 당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기량이 올라왔고, 검증된 린가드 영입에 더 간절하다.
린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기에 부담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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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린가드 영입에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뉴캐슬은 임대로 먼저 제의했지만 거절 당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520조 원 자산을 가진 사우디국부펀드에 인수된 이후 겨울 이적시장부터 거침없이 이적료를 쏟아 붇고 있다. 현재 19위로 강등권에 있어 잔류를 위해 영입을 더 적극적으로 하려 한다.
린가드는 올 시즌 맨유에서 전력 외로 분류 되어 14경기 2골 1도움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반 시즌 동안 임대 당시 맹활약했고, 그 여파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현재까지 받고 있다.
뉴캐슬은 기량이 올라왔고, 검증된 린가드 영입에 더 간절하다. 린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기에 부담도 적다.
맨유는 뉴캐슬 완전 이적을 막을 생각이 없다. 린가드의 선택에 따라 이적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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