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외인 이반 노바,'KBO 90승을 향해' [사진]

김성락 2022. 1. 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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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SG 랜더스 폰트, 새 외국인 투수 노바가 입국했다.

이반 노바는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90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2020시즌에 이어 2021 시즌도 SSG와 폰트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10만 달러(옵션 20만달러) 등 총 1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SSG 노바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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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김성락 기자] 2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SG 랜더스 폰트, 새 외국인 투수 노바가 입국했다.

이반 노바는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90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SSG는 계약금 15만달러, 연봉 75만 달러(옵션 10만 달러) 등 총 100만달러에 그와 계약했다. 노바는 지난해는 등판이 없었지만 지난 2010년부터 11시즌간 메이저리그에서 150이닝 이상을 출전하며 꾸준한 기량을 뽐냈다.

2020시즌에 이어 2021 시즌도 SSG와 폰트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10만 달러(옵션 20만달러) 등 총 1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폰트는 2021시즌 25경기 선발로 출전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뒀다.

SSG 노바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1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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