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21 밥솥' 누적판매 9만대 돌파..기획전 '121 데이' 진행

이충진 기자 2022. 1. 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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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쿠첸이 지난 해 선보인 ‘121 밥솥’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9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 잡곡 특화 밥솥인 쿠첸 ‘121 밥솥’은 고유의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려 잡곡의 수분 함량을 증가 시켜 촉촉하고 찰진 밥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 잡곡을 불릴 필요 없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취사 가능한데다 백미밥 같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7만대 판매 돌파에 이어 올 초부터 9만대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121 밥솥 시리즈에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이 크다”고 말했다.

쿠첸은 ‘121 밥솥’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 9만대 돌파를 기념한 기획전 ‘121DAY’를 진행한다.

기획전은 ‘121 밥솥’ 제품명과 국내 최초 2.1 초고압을 적용한 특징에 착안해 마련된 쿠첸몰 프로모션으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전 고객에게 ‘121 밥솥’ 6인용, 10인용 △네이처 아이보리 △네이처 화이트 △카밍 다크실버 △카밍 라이트실버 제품 전용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또 밥솥 구매자 중 선착순 121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까지 단 12일 동안 진행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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