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 불참

김현식 2022. 1. 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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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불참한다.

KBS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해가 22일 진행 예정인 KBS1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2일 촬영 땐 작곡가 이호섭이 송해 대신 나서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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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불참한다.

KBS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해가 22일 진행 예정인 KBS1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해는 최근 건강 체크차 병원에 자주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스튜디오 촬영과 과거 방송분을 엮는 스페셜 방송 형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2일 촬영 땐 작곡가 이호섭이 송해 대신 나서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 주 촬영 참여 여부는 미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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